오캐팩 3인 투어 후기
왠만해선 후기 안쓰는데 쓰게 만드네요!!!비행기 일정이 꼬여서 이번 여행은 극기훈련이겠구나..하고 걱정하며 시작했는데..세친구 가이드이신 알렉스님과 여러 투어 스탭분들 덕분에 좋은기억과 즐거운 추억으로 가득했습니다.
# 오슬롭
- TV에서 봤을때 고래상어와 함께 수영을 할 수 있다는게 신기했는데, 내가하게 될 줄이야!! 평생 잊지못할 추억이예요!!스탭분이 찍어주신 사진은 인화해서 소장각!!입니다~♡
# 투말록폭포
- 폭포앞에서 기념촬영과 폭포앞 배경에 대한 가이드 알렉스님의 친절한 설명. 투말록폭포까지 다이나믹한 오토바이 이동. 폭포앞 닥터피쉬 체험은 전문 풋케어 저리가라입니다~ㅎㅎ 그냥 폭포가 아니라 자연 속 힐링 풀코스였습니다.
# 카와산 캐녀닝
- 평소 운동과 담쌓고 살아서 제일 걱정했었는데..감동과 좋은 기억만 갖고 갑니다. 첫코스는 짚라인(선택유료) 타고 이동하는데 고소공포증을 갖고있어서 캐녀닝 예약할때부터 걱정했었습니다. 짚라인 차례가 올수록 긴장감에 한숨쉬는 저를 보고 우리조 스탭이신 제이마르님이 괜찮아?라고 계속 물어봐주셨고 제 짝꿍이 되어 함께 타주시기도 했습니다. 캐녀닝 동안 컨디션 계속 체크해주셨고 용기도 주시고 높은곳은 함께 뛰어주신다고 다독여주셨지만 제가 쫄보라..ㅎㅎ 좋은 추억 만들어주시려고 진심으로 도움주시려는게 느껴졌어요. 함께 체험한 10살 아들도 체력이 저질이라.. 마지막에 지쳐서 걷지 못하는 39키로 아이를 엎고 내려와주시기도 했어요. 제이마르, 마크 님 없었으면 산속에서 풀뜯어먹고 살판이었는데.. 너무 감사했고 진심 마음이 느껴져서 감동 많이 받았습니다. 제이마르 님과 마크 님의 배려는 말 그대로 '사람이 남는 여행'이라고 느껴졌습니다. 스탭 중 한분은 나뭇잎으로 메뚜기를 만들어서 아이에게 선물해주기도 했습니다. 메뚜기는 소중히 한국집까지 도착했어요.ㅎㅎ
캐녀닝하는동안 2대1, 1대1로 케어해주셔서 걱정안해도 되구요. 밀착집중케어 해주시면서 손 잡고, 발 위치 알려주시고 끌어주시고 다 도와주십니다. 저같은 초저질 체력도 전문스탭분들의 도움으로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습니다.
[세친구 꼭 선택해야하는 이유!!]
1. 캐녀닝에서 여러 투어들이 보였는데 세친구는 전용 수트를 착용해서 부상이 없어요. 대부분 수영복, 래쉬가드에 구명조끼 입는데 세친구만 전용수트를 착용해서 피부까짐이나 부상, 수영복(래쉬가드) 훼손 없이 체험할 수 있었어요.
2. 옆에서 케어해주시는 스탭들이 1대1, 2대1이 될 수 있게 배정이 되어 진행해주셔서 안심하고 프로그램 진행됐고, 밀착집중케어 해주셔서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어요.
보너스~ 오슬롭, 투멀록, 캐녀닝 장소 이동 시 '필리핀 빈디젤' 스타일 기사님!! 기사님은 제가 본 드라이버 중에 베스트 오브 베스트세요!! 기사님의 리드미컬한 클락션 소리는 또 하나의 잊지 못할 즐거운 추억이었고 차 안 이동도 여행의 일부가 되었어요~♡
이번 세부여행은 개인적으로 빡빡하고 힘든 스케줄이었는데 세친구 스탭들과 가이드 알렉스님 덕분에 마음이 쉬는 여행이었어요. 세부 재방문 시 100% 세친구 다시 찾을겁니다!!^0^/



